
작성하기에 앞서 현재 토스에서 정말 많은분들께 고맙게도 3500명에 가까운 팔로워가 생겼고,
이부분이 종목 매수/매도의 공개에 부담이 되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때는 거래내역과 포트폴리오를 잠그도록 하려고 한다.
단타를 치는것은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긴 하다.
내가 예상한 움직임이 정말 짧은 순간동안 나와야하고,
내가 목표한 수익이 되면 욕심 없이 나와야하고,
나온 다음에는 뒤돌아보지 않는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셋중 하나라도 원칙을 어기면 오래동안 물려있게되거나, 고통받는 시간이 늘어나 잠을 이렇게 늦게까지 못자게된다. (작성시간은 현재 1시 41분)
뇌동매매만 하면 분명 이때 이걸 왜했지? 라는 생각에 묻혀서 시야가 좁아질것이기 때문에 복기를 해야됨을 계속 느끼고있었는데, 여기에 맞춰서 오늘부터는 가능하다면 주식 매매일지를 써보려고 한다.
홈페이지 기왕 만든거 좀 써보기도 할겸 해서
먼저 오늘 거래한 티커는 다음과 같다.
레버리지롱 : PLTU / MSTU / SOXL / MUU
레버리지숏 : PLTZ / MSTZ
프리장에서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져서 MSTZ 에 들어가서 어느정도 재미좀 보고 시작하려고 했으나, 여기서 128불의 손실이 생겼다. 그 이후 바로 포지션을 바꿔서 58불을 메꿨으나,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70불의 손실이 생겼다.
장 시작 직후 팔란티어가 항상 내려가던 패턴, 그리고 그 이후 올라가는 패턴이 반복되던걸 생각해서 PLTZ > PLTU 로 전환하는걸 계획했었다.
근데 시작부터 막 올라가버려서 어..어.. 하는 사이에 손실이 많이 커졌다.
PLTZ 에서는 844.87의 손실이 생겼고, 빠르게 전환해서 PLTU 에서는 718.25의 이익이 생겼고, 손익차감을 하고나면 126.62의 손실이 생겼다.
잠시 숨고르기 하는데, 반도체쪽의 무빙이 심상치 않았다. 바로 SOXL 을 들어갔고, 2회 단타를 성공해서 632.02의 이익이 생겼다.
이후 반도체 섹터에서 가장 안오른 종목이였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보여서 여기 단타를 진행했다.
총 205주를 샀고, 매도 포인트를 잡았는데,

해당 매도포인트에서 일부만 팔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머리 꼭대기를 잡는건 잘했지만, 단타치는 입장에서는 저러면 불행해진다. 안팔린걸 어떻게든 처분 해야하니까.
내가 목표한 수익이 되면 욕심 없이 나와야하고 라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약 1시간정도를 더 못자게 된셈이다.
결국 아래에서 매도한걸 다시 매수해서 평단을 낮추고 탈출하게된다.
결론적으로는 오늘 단타 수익은 532.9달러고, 이 기세로 나가면 아마도 3월 전에는 손실액 전액을 복구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단타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다.
다만 승률이 보장되지 않고, 승리 이후 패배시, 그리고 패배의 대가가 클수록 정신적 피로감이 많이 커진다.
그래서 자산의 일부는 장기투자종목으로, 나머지는 단타 또는 장투종목 예비비로 편성하여 투자를 조금 더 오래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은 다음과 같다.
우량주 : GOOGL
지수추종 : QQQM / VOOV
고성장 및 개별섹터 : RKLB, LLY, NOK
자산배분 : GLDM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지말고, 항상 자만하지말도록 하자.
그리고 내일도 꼭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