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는 무엇인가?
그래프는 10분봉이다.
당일 거래가 끝나고 시작되는 시점인 AM 5:00 기준으로 글올리는 시점인 금요일장 마지막시간인 토요일 오전 9시까지의 데이터다.
그리고 선들은 SOXX 본주와 SOXL 타겟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그린것이다.
1분봉으로 저 선들을 그어놓고 보면 더 드라마틱하게 지지/저항선을 터치하고 움직이는것을 보여주지만, 페이지의 가로가 짧아 10분봉으로 대체한다.
내 웹사이트를 보면 90 거래일의 데이터를 통해서 지지선과 저항선을 볼 수 있는데,
진한 녹색 : SOXX 의 저항선
밝은 녹색 : SOXL 의 저항선
진한 붉은색 : SOXX 의 지지선
주황색 : SOXL 의 지지선
분홍색 : 단기 지지/저항선 (직접그림)
인것이다.
일단 이것을 참고하도록 하자.
B 는 구매시점, S 는 판매시점이다.
본주와 레버리지의 지지/저항선이 곂치면?
거래량이 해당 구간에 많이 몰려있다는 이야기다.
137.96 / 137.91 구간을 보도록 하자.
저 구간은 본주와 레버리지의 저항선이 곂쳐있는 구간이다.

이 글 은 실제로 토스에 직접 써놨었던 글이다.
146.10 을 터치하고 내려가다가 올라가는 저 구간에서의 캔들봉을 보게되면 3번정도 터치 하다가 뚫고 올라가는것을 볼 수 있다.
올라가고 난 이후에도 저항선인 140.0 을 터치하고 내려오기도 하고, 다시 지지선에서 말아 올리기도 한다.
단타쟁이 입장에서
일단 7월 하락장에 대응을 하나도 안했다.
장투로 한번 넘어가보겠다고 좋은종목이라고 고른것들이 있었고, 이것들이 처음엔 수익을 내더니, 하락장 시작하면서 쭉쭉 내려가더라.
단기 이슈이겠거니 하고 버티고있었는데 진짜 짜증날정도로 많이 내려가서 결론적으로 7월 28일 반등각이 보이자마자 장비 관련주 2개의 종목을 손절치고(약 2만달러 손실), 단타 복구에 나섰다.

SOXL 을 고른것은 변동성이 확실하고, 오를 때 가속이 붙는 주식이기 때문이다.
단타쟁이는 변동성이 좋고, 예상 가능한 종목을 많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데, SOXL 은 참 매력적인 레버리지 ETF 인것이다.
SOXS 를 안하는 이유는 일단 기본적으로 내 뇌는 긍정적인쪽으로 사고가 잘돌아간다.
올라가는걸 잘 생각하는데, 굳이 내려가는쪽으로 생각하면서 필터를 한번 더 굴릴 필요가 없는것이다.
그냥 내렸다가 올라타기만 잘해도 벌 수 있는데, 아래쪽으로 떨어지는것까지 2배로 신경쓰면서 하는건 무당도 못하겠다 싶다.
그래서 복구는 했는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9거래일중 총 6거래일의 거래를 진행했고, 약 70%에 해당되는 금액을 복구한 상태다.
시드가 좀 줄어버렸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은 사실이나, 단타치는 내 폼이 죽은것은 아니고, 작년 10월에 만들어둔 내 프로그램이 지표를 분석해서 보여주는 입장에서 기준잡는게 어려운것도 아닌것같다.
ETF 와 레버리지 에서 지지선 저항선이 의미가 없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잘 생각해봐라.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곳에 투자한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ETF를 사는 시점에서 비중에 맞는 종목들을 구매하고, ETF를 파는 시점에서 비중에 맞는 종목들을 판다.
운용사가 그렇게 행동한다.
그렇다면 그 구간에 매물대는 분명 존재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지표다. 사람들의 심리가 그곳에 있다.
그리고 단타쟁이 들은 그 심리만 잘 이용하면 될 뿐이다.
마치며
단타치는 입장에서 손절구간 설정은 정말 중요하다.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덜 잃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도망 가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겁쟁이라고 하면 수익에서 멀어진다.
항상 분할 매수 하고, 매도는 나처럼 한번에 던지든 분할 매도 하든 알아서 기준을 잡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본인의 감각과 생각이 확고하다면 한두번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뇌 안에는 빅데이터가 있다.
당신이 겪은 그 경험을 통해 무의식이 보내는 신호도 한번 신뢰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락장에서 상승하길 바라는것과, 상승장에서 하락하길 바라는것, 보통 15%의 사람이 리버스마인드를 가지고있다고 하는데, 이는 승리하기 어렵다고 본다.
시장이 방향을 준다면 그 방향대로 가는것이 맞다는것을 한번 더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