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5] 퀄컴(QCOM) Q4 FY26 어닝콜 정리
1. 핵심 이슈: 불확실성 해소, 데이터센터 매출 시작, 비핸드셋 60% 이상 성장 전망
- 매출 $104억, Non-GAAP EPS $2.17. QCT 매출 $90억은 가이던스 상단
- 자동차 매출이 처음으로 분기 $20억을 넘음 (+89% YoY). 연환산 약 $80억으로 FY26을 마무리함. 직전 분기에 제시한 기대치 $70억보다 $10억 많음
- 경영진이 정리한 FY26의 불확실성 3가지가 이번 분기에 걸쳐 지나갔다고 함
- QTL 라이선스 갱신 (Apple, Huawei, Transsion 완료)
- Apple 고객 이탈
- 메모리 가격이 모바일 시장 규모에 미친 영향
- 중국 안드로이드는 6월 분기가 저점이었고 이번 분기부터 QoQ 성장 중이라고 함
- FY27 1분기 가이던스: 매출 $104–112억, EPS $2.15–2.35
- 데이터센터는 FY27 1분기에 $6.5억 이상으로 매출을 시작하고, FY27 목표 $50억과 FY29 목표 $150억 이상을 재확인함
| 항목 | 4분기 실적 |
|---|---|
| 총매출 (Non-GAAP) | $104억 |
| Non-GAAP EPS | $2.17 |
| QCT 매출 | $90억 (QoQ +6%) |
| QCT 핸드셋 | $51억 |
| QCT 자동차 | 첫 $20억 분기 (+89% YoY) |
| QCT IoT | $19억 (+4% YoY) |
| QTL 매출 | $13억 |
| QCT / QTL EBT 마진 | 24% / 70% |
- QCT 비핸드셋(자동차+IoT) 매출 +36% YoY
- IoT 중 산업·네트워킹·로봇 제품군은 +20%. 소비자 제품은 메모리 제약 영향으로 상쇄됨
- FY26 연간: 매출 $432억, QCT 매출 $372억. 자동차+IoT 합산 +24% YoY
참고 : 퀄컴 사업 구조
- QCT: 칩 사업 (핸드셋, 자동차, IoT, 이번 분기부터 데이터센터 포함)
- QTL: 특허 라이선스 사업. 마진이 매우 높음 (EBT 마진 70% 이상)
- EBT: 세전이익. 부문별 마진 지표로 사용함
- 커스텀 실리콘(ASIC):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맞춰 설계해 납품하는 칩. 퀄컴은 매출총이익률에는 불리하지만 영업이익률에는 도움이 된다고 설명함
2. CEO 발표 (Cristiano Amon)
FY27 포인트
- QCT 비핸드셋 매출 +60% 이상 (YoY)
- 데이터센터 12월 분기 매출 $6.5억 이상
- 자동차 연환산 $80억 (기대치 대비 +$10억)
- 에이전트 AI가 엣지 기기와 신제품 카테고리를 바꾸는 흐름에 대응
- SpaceX와 미국 전역 5G 지상망 협약
- FY29 목표: 비핸드셋 매출 $400억, 그중 데이터센터 $150억 이상
- 디자인윈 파이프라인 +70% YoY. Meta, Amazon, BMW, Stellantis와 전략 협약 발표
라이선스(QTL)
- Apple, Huawei, Transsion 갱신 완료. 6G까지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함
- QTL 매출 런레이트는 변동 없음
- 다음 갱신 주기는 FY2030–FY2033
데이터센터
- AWS: 여러 제품 세대에 걸친 AI 추론용 커스텀 실리콘 + 광 연결 협약
- 커스텀 가속기는 10월부터 출하 시작, AWS 연결 솔루션은 이달 말 램프
- 두 번째 광 연결 고객도 확보
- Qualcomm High Bandwidth Compute (AI250): 전력 효율과 대역폭이 기대 이상, 초기 수율은 계획대로. AI 고객과 메모리 파트너 사이에서 주요 잠재 고객 2곳 추가
- Dragonfly C1000 CPU: Meta에 일정대로 출하 예정. 대형 신규 잠재 고객과 협의 중
- 광 연결: 광 DSP를 포함한 고속 연결 솔루션 확대. ECOC 2026에서 Lumentum, Corning과 XPU 옆에 광학을 붙이는 방식을 시연함
- 소프트웨어: Modular와의 풀스택 통합 진행 중
- NVIDIA·AMD GPU, Amazon Trainium, Google TPU에서 돌아가는 오픈 멀티벤더 스택
- MAX 소스코드 전체 공개 (8월에 Mojo 언어 오픈소스화), Modular Cloud는 9월 분기에 가동되어 월 수십조 토큰 처리 중
- FY27 데이터센터 매출 목표 $50억 재확인. 주문 커버리지가 FY28 성장도 뒷받침한다고 함
자동차 / 로보틱스
- 5세대 Snapdragon Digital Chassis 상업 출하가 9월 분기에 시작됨. 세대 간 콘텐츠 증가폭이 퀄컴 역사상 가장 큼
- FY27에 매출 기준 최대 자동차 반도체 공급사 중 하나가 될 위치라고 밝힘
- 프리미엄 로봇 프로세서 Dragonwing IQ10이 상업 램프 시작. 파트너가 IQ10에서 최대 800억 파라미터 모델을 구동하는 시연을 함
에이전트 AI와 핸드셋
- Meta Muse는 40일 만에 다운로드 1,000만 건 이상
- 에이전트 스마트폰, 스마트 글래스 등 새 폼팩터 등장 (Meta, Gemini, 알리바바 Qwen 글래스 등)
- 세계 첫 에이전트 스마트폰이 Snapdragon으로 출시됨
- 주요 AI 기업들이 2028년까지 1,000억 파라미터 모델을 온디바이스로 구동하는 스마트폰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함
-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에이전트 스마트폰 전환과 함께 강화될 것이라고 봄
SpaceX / Starlink Mobile
- 미국 전역 지상 5G 네트워크용 Dragonwing 인프라 플랫폼 선정
- 대규모 MIMO, RAN 전용 처리, Layer 1 소프트웨어 공급. 다년 계약이고 배치는 2027년 시작
- 미국 내 최대 규모 5G 배치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함
Arm 소송
- 배심원단이 Arm의 아키텍처 라이선스 계약(ALA) 위반, 약속 불이행, 퀄컴 사업 방해 의도, 불공정 경쟁을 인정했다고 소개함
- 참고 : 금일 ARM 어닝콜에서는 이 이야기가 없었음. 퀄컴에서만 언급함
- Oryon CPU를 모바일부터 데이터센터까지 계속 공급할 것
3. 실적 세부 (CFO Akash Palkhiwala)
- QTL 매출 $13억, EBT 마진 70%: 기대에 부합
- QCT 매출 $90억, EBT 마진 24%: 매출은 가이던스 상단, 마진은 기대에 부합
- QCT 핸드셋 $51억: 업계 전반의 메모리 영향이 반영됨
- 자동차 분기 $20억 돌파. 5세대 컴퓨트 플랫폼의 통합 모듈 제품 채택이 성장 요인
- IoT $19억 (+4%): 산업·네트워킹·로봇 +20%, 소비자 제품은 메모리 제약 영향
- 주주환원: 분기 $20억 (자사주 $10억 + 배당 $10억)
- QTL: Apple, Huawei, Transsion과 장기 라이선스 완료. 향후 몇 년간 주요 핸드셋 OEM 갱신 일정 없음. 런레이트와 장기 매출 전망 변동 없음
- 가격 인상: 반도체 입력 비용 상승분을 반영해 전 제품 가격을 올리는 중. QCT 매출총이익률에는 FY27 하반기에 전체 효과가 반영됨
4. 전망
FY27 1분기(12월 분기) 가이던스
| 항목 | 가이던스 |
|---|---|
| 총매출 | $104–112억 |
| Non-GAAP EPS | $2.15–2.35 |
| QTL 매출 / EBT 마진 | $13–15억 / 72–76% (정상적 계절성) |
| QCT 매출 / EBT 마진 | $90–96억 / 20–22% |
| QCT 핸드셋 | QoQ 한 자릿수 중반 % 감소 (안드로이드 성장을 Apple 매출 감소가 상쇄) |
| QCT 데이터센터 | $6.5억 이상 (커스텀 실리콘 고객 출하 시작) |
| QCT 자동차+IoT | QoQ 거의 변동 없음 |
| Non-GAAP 영업비용 | 약 $28억 |
- QCT EBT 마진 가이던스에는 데이터센터가 QCT 부문에 포함되면서 생긴 3%p 영향이 들어 있음. 회사 전체 가이던스나 QCT 장기 EBT 마진 목표 30%에는 영향 없다고 함
- 데이터센터는 AI 가속기·CPU 플랫폼에 매출보다 먼저 투자하는 단계라고 설명함
FY27 연간
- 비핸드셋 QCT 매출 +60% 이상 (1분기부터). QCT 매출의 50% 이상이 비핸드셋
- 핸드셋은 전체 회사 매출의 50% 미만이 될 전망
- 12월 분기는 Apple 제품 매출 감소로 연중 가장 높은 분기가 아닐 것
- 3월 분기는 가이던스를 주지 않음
- 핸드셋 시장은 2025→2026년 10%대 초중반 감소, 2027년은 보합–소폭 감소 가정
- 데이터센터: FY27 $50억, 연말 연환산 $70억 런레이트. FY28은 $70억에서 시작. FY29 $150억 목표
- AWS와의 장기 전략 협약은 향후 10년간 최대 $600억의 잠재 매출 기회
- 매출총이익률: 가격 인상이 반영되면 기본 매출총이익률이 과거 범위 48–50%의 하단으로 복귀. 데이터센터는 영업이익률에는 도움이 되지만 매출총이익률은 낮추는 구조
5. 공급 / 고객 / 계약
데이터센터 고객
- FY27 $50억의 대부분은 하이퍼스케일러 2곳(그중 하나가 Amazon)에서 발생. 다른 한 곳은 가속기 고객이고, 후속 커스텀 실리콘도 협의 중
- 두 하이퍼스케일러 관계 모두 FY28, FY29까지 이어지는 장기·멀티 세대·멀티 제품 관계라고 설명함
- FY27 $50억의 대부분은 두 고객의 AI 가속기 커스텀 실리콘이고, 그다음이 연결(커넥티비티) 매출
- FY29 $150억에는 커스텀 실리콘, 연결 확대에 더해 CPU와 AI 가속기가 들어감
- 공급: $50억 목표는 공급 측면에서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함. $50억을 넘는 업사이드는 수요보다 공급이 제약이 될 것
- 신규 CPU 고객(Meta 외)은 목표 대비 업사이드라고 설명함
삼성
- 삼성 향 퀄컴 점유율 계획 기준: 과거 50% → 지금은 70% 초과. 차세대 갤럭시 모델도 이 기준으로 계획한다고 함 (애널리스트는 이를 “75% 프레임워크”로 언급)
- 삼성 사업은 확대 중. 과거에는 웨어러블 등 다른 기기의 주 공급사가 아니었으나 프리미엄 갤럭시 설계와 함께 공급이 늘기 시작했다고 함
자동차
- 3세대 플랫폼 대비 5세대의 실리콘 콘텐츠가 약 8배
- 성장은 대부분 디자인윈이 매출로 전환되는 점유율 확대에서 나온다고 함
Starlink
- 매출은 FY27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FY28이 본격적이라고 밝힘
Amazon 워런트
- Amazon 관련 워런트는 행사가가 시가인 at-the-money 워런트이고, 현재까지 유일한 예외. 다른 데이터센터 계약은 전통적인 반도체 고객 관계 방식이고, 앞으로는 건별로 구조를 검토
6. 주주환원 / 재무
- 4분기 주주환원 $20억 (자사주 $10억, 배당 $10억)
- 영업비용 FY27 1분기 약 $28억. 데이터센터 등 회사에 없던 역량을 영입하는 데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년과 일관된 기조라고 함.
- 1월에는 연례 임직원 관련 비용 재설정이 있음
- QCT EBT 마진 장기 목표 30%. 향후 2–3년에 걸쳐 매출 확대와 함께 달성 가능하다고 봄
7. 질의응답 핵심
| 질문자 | 질문 | 답변 요약 |
|---|---|---|
| Joshua Buchalter (TD Cowen) |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라 연중 매출총이익률 추이. 가속기(HPC) 초기 워크로드와 상용화 | 가격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나타나 하반기에 전부 반영. 기본 매출총이익률은 48–50% 하단으로 복귀하고, 데이터센터는 영업이익률에는 도움이나 매출총이익률에는 불리. HPC는 설계 목표 비트당 0.5pJ을 넘어 실험실에서 약 0.3pJ 달성, 수율도 기대 이상. 디코드(decode) 워크로드에서 반응이 좋음 |
| Joseph Cardoso (JPMorgan) | 데이터센터 연중 램프와 고객 구성, 핸드셋 가격 반영, 시장 건전성 | $50억 목표, 1분기 $6.5억 이상에서 램프해 연말 약 $70억 런레이트. 대부분 하이퍼스케일러 2곳(하나는 Amazon). 핸드셋 시장은 25–26년 10%대 초중반 감소, 27년은 보합–소폭 감소. 6월 분기가 저점이었고 9월·12월 분기는 매출 성장 |
| Joe Moore (Morgan Stanley) | 갱신 후 로열티율 변화, Amazon 워런트가 모델인지 | 계약 상세는 비공개이나 매출 런레이트가 같다는 것은 로열티율을 유지했다는 의미. 워런트는 현재 유일한 예외 |
| Timothy Arcuri (UBS) | 3월 분기 전망 | 3월은 가이던스하지 않음. 12월이 연중 최고 분기가 아니고, 데이터센터는 연중 램프, 비핸드셋 +60% 이상이 Apple 감소분을 상쇄하며, 핸드셋은 전체 매출의 50% 미만 |
| Stacy Rasgon (Bernstein) | 핸드셋 ‘보합’ 전망의 근거, 가격 인상 전 선구매 가능성, 삼성 점유율 | 시장은 보수적으로 가정. 2026년 영향에는 OEM 채널 재고 소진도 있었으나 2027년에는 없다고 봄 (채널 재고가 얇음). 신규 플랫폼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선구매 영향이 적다고 봄. 삼성 향 점유율 계획 기준은 과거 50%에서 70% 초과로 상향 (차세대 갤럭시도 이 기준으로 계획), 삼성 웨어러블 등으로 확대 중 |
| Ben Reitzes (Melius) | 자동차 실적 상회가 선구매인지, QCT EBT 마진 진행 | 자동차는 5세대 전환에 따른 콘텐츠 증가(3세대 대비 약 8배)와 점유율 확대로 지속 전망. QCT EBT 마진은 데이터센터 편입으로 3%p 낮아진 영향이고 목표 30%는 유지 |
| Liam Pharr (BofA, Vivek Arya 대신) | 광 연결 규모, 업계 통합 영향, Dragonfly CPU 업사이드와 Arm 판결 영향 | 연결 규모는 따로 공개하지 않고 $50억·$150억에 포함. Alphawave 인수로 들어온 자산. 업계 구조가 RF 프런트엔드처럼 바뀔 것으로 보고 레이저 업체와 협의 중. Arm 재판은 CPU 로드맵에 영향 없고, Meta 외 신규 고객은 목표 대비 업사이드 |
| Jim Schneider (Goldman Sachs) | FY27 하이퍼스케일러 3곳 중 규모가 되는 곳, 영업비용 증가 | 두 고객이 $50억 대부분을 차지하고 FY28, FY29까지 이어짐. 영업비용은 전년과 같은 방향성이고 1월에 연례 비용 재설정 |
| Chris Caso (Wolfe Research) | Starlink 일정·규모, FY27 데이터센터 제품 구성 | 2027년 배치 시작, 매출은 FY27 말부터 보이고 FY28 위주. 미국 전역 지상망으로 무선·가속기·Layer 1 소프트웨어 공급. FY27 $50억은 대부분 AI 가속기 커스텀 실리콘, 다음이 연결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