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3] 노키아 히스토리

노키아의 히스토리 : 노키아가 망하고 핀란드가 살아났다

현재 핀란드 시총 2위 기업인 노키아가 처음 무너졌을 때 발생 되었던 일이 있었다.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왕의 자리에서 너무 자만했기 때문에 애플에게 왕위를 넘겨주게되었고, 모바일 사업부를 마소한테 넘기고, 많이 쪼그라들면서 인력 감축을 진행 했다 라는것이다.

감축 시키면서 노키아 브릿지라는 창업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퇴사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했고,
핵심 특허를 제외한 IP(지적재산권) 도 일부 열어주기도 해서 많은 엔지니어들이 실업자가 되는 대신 CEO 가 되어서 시장에 쏟아져 나왔다.
거인의 마지막 선물이였던것이다.

노키아의 유산

모바일게임 시대에서 클래시 오브 클랜(COC) 해보신분 좀 있을것이다.
이거 전에는 앵그리버드도 있었다.
이 2가지 게임이 노키아의 유산으로부터 나온 게임이였다.
앵그리버드의 Rovio 같은 경우는 2003년에 이미 세워졌으나, 노키아의 모바일 생태계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슈퍼셀 같은경우엔 노키아 출신들이 주축이였고, 관료주의가 싫어서 나왔던 사람들이 노키아처럼 하지말자 라는 마인드로 성공했던 회사기도 했다.
어쨌거나 노키아의 유산으로 나오긴 한 셈이다.. 인원이든, 인프라든..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

요렇게 망하면서 핀란드가 한번 휘청거렸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라는 속담을 한번 보여줬다
핀란드 GDP 도 다시 성장 하기 시작했었고 말이다.

그리고 그때 노키아 브릿지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금 재기했던 핀란드는 일부 기술자들이 현재 시점에서 다시 돌아오기도 했고, 다른 회사로 퍼지기도 하면서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 하였고, 핀란드 자체의 성장으로 인해서 좋은 신규 기술자들도 성장 할 수 있었을것이다.
엔비디아와 협업을 진행하며 투자를 받게되면서 노키아는 이 인력들을 또 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것이다.

인적 네트워크와, 인력풀, 핀란드의 성장과 노키아의 성장동력이 되어준것이다.

마치며

오늘 주가가 많이 오른김에 예전에 히스토리성으로 적어봤던 글을 홈페이지에 가져와봤다.

이런 히스토리도 한번씩 읽어보면 참 재밌는게 많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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