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29] Intel Q3 어닝콜 정리
1. 실적 요약
| 항목 | 금액 |
|---|---|
| 매출 | $165억 |
| 매출총이익률 (Non-GAAP) | 44.1% (전 분기·가이던스 대비 약 +2%p) |
| EPS (Non-GAAP) | $0.52 (가이던스 $0.38) |
| 영업현금흐름 | $51억 |
| 현금·단기투자 | 약 $540억 + 신용한도 $150억 (기존 $100억에서 확대) |
| 유상증자 | 8월 $230억 |
- 매출, 매출총이익률, EPS 모두 가이던스를 넘었음. 8분기 연속 가이던스 상회
- 서버(DCAI)가 15년 만에 최고 성장을 했지만, PC(CCPG)가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꺾였음
- 문제는 4분기 가이던스
- 매출 $150~160억으로, 애널리스트 질문 기준 시장 예상보다 약 $18억 낮았음
2. CEO 발표: 서버 CPU 수요 폭발, PC는 꺾임
- 수요 환경: 이전 분기들보다 “균형 잡힌” 분기였다고 표현함
- DCAI(서버) 강세가 CCPG(PC) 약세를 일부 메움
- 업계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공급 부족 중 하나를 겪고 있다고 함
- 서버 CPU 시장 전망
- 에이전트 AI 확산으로 서버 CPU 시장이 5년 안에 $400억 → $2,000억 이상(최대 5배) 커질 수 있다고 함
- GPU는 “생각하는” 작업, CPU는 “실행하는” 작업에 더 효율적이라는 논리임. GPU 추론 쿼리는 수 Wh를 쓰지만 CPU 쿼리는 수 줄(J) 수준이라고 설명함
- Oracle Cloud와 AI 인프라용 최신 CPU 공급 계약을 맺었음
- 인텔의 3가지 강점
- x86 원조로서 x86 혁신에 집중. 처음으로 고객 맞춤형 x86 CPU 설계(IP)를 모듈 형태로 제공함
- 미국에 본사를 둔 유일한 첨단 공정 파운드리. 고객이 원하면 x86이 아닌 CPU도 만들어 줌
- 첨단 패키징 기술력
- 공급 차질 3가지
- Intel 3 수율·생산 주기가 개선되고는 있지만 더 빨라야 한다고 함
- EMIB 패키징용 유기 기판(substrate)이 업계 전체적으로 부족함
- 이스라엘 공장(Fab 28)에서 비극적인 사고로 장기 가동 중단.
- 4분기 10nm 서버 출하에 타격
- PC 시장
- 최근 몇 주 사이 고객사들이 메모리 가격·공급 문제로 PC 수요 둔화 신호를 보냈음
- PC 가격이 크게 올라 기업 IT 예산을 압박하고 있고, 최근 2개월 동안 PC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빨라졌음
- 메모리 공급과 가격이 정상화될 때까지 이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함
- 제품 로드맵
- Panther Lake(18A) 양산 성공, Wildcat Lake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음
- Nova Lake(18A 클라이언트)는 일정보다 앞서 있고, 출시 시점 디자인 윈(채택)이 Panther Lake의 2배 예상. 1월 CES에서 공개 예정
- Clearwater Forest(첫 18A 서버 CPU) 매출 출하 시작, 2027년 수요가 상당함
- Diamond Rapids는 샘플링 중이고 2027년 양산 예정
- 추론용 GPU Crescent Island(Intel GPU-D 시리즈) 공개. 새 시장이라 키우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고객사와 확정 계약 단계로 가는 중이라고 함
- 양자컴퓨팅
- 이스라엘 양자 소프트웨어 회사 Classiq 인수 의향 발표.
- 인수 후 “매출을 내는 풀스택 양자컴퓨팅 회사”가 된다고 함
- 립부 탄은 “취임 1년 반, 인텔 재건은 여러 해가 걸리는 일”이라며, 이번 분기 고객 수요를 다 맞추지 못한 게 실망스럽다고 했음
3. 부문별 실적 세부
| 부문 | 매출 | 성장률 / 이익 |
|---|---|---|
| DCAI (서버·AI) | $73억 |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대비 약 +80%. 영업이익 $30억(이익률 42%) |
| CCPG (PC) | $81억 | 전 분기 대비 -9%, 전년 대비 -5%. 영업이익 $23억(이익률 28%) |
| Intel Foundry | $67억 | 전 분기 대비 +16%. 영업손실 $19억(손실 $2.4억 축소) |
| └ 외부 파운드리 | $4.1억 | 전 분기 대비 +$1.2억 (일회성 고객 프로그램 영향) |
- DCAI
- 하이퍼스케일러, 일반 기업, 네오클라우드 고객 모두 고르게 성장했음
- 2026년 DCAI 매출이 연초 예상보다 약 $100억 더 많을 것이라고 함
- 맞춤형 칩(purpose-built silicon, ASIC)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0% 넘게, 전년 대비 2배 넘게 늘었음
- Granite Rapids(Intel 3)가 서버 제품 중 가장 큰 제품군이 됐고, 이제 마진에도 보탬이 됨
- 수요가 공급을 크게 넘어서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음
- CCPG
- 메모리 부족 압박이 3분기 말에 특히 심해져서 고객 주문 패턴이 크게 바뀌었음
- 그래도 AI PC 매출은 전년 대비 +35%였음
- Wildcat Lake 판매량 전 분기 대비 약 +70%, 완판 상태
- Intel Foundry
- 18A 생산 원가가 1분기 이후 약 40% 낮아졌고, Intel 3 원가도 약 15% 낮아졌음
- 18A 수율이 내부 예상보다 빠르게 업계 표준 수준으로 올라가는 중임
- 18A 클라이언트 CPU 비중이 1분기 5% 미만에서 이제 클라이언트 CPU 매출의 약 1/3이 됐음
- 꾸준히 이익을 내는 파운드리가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함
4. 4분기 가이던스와 전망
- 매출 $150~160억, 중간값 기준 매출총이익률 38%, EPS $0.25 (모두 Non-GAAP)
- 이스라엘 Fab 28 사고 영향으로 매출 약 -$3억, 매출총이익률 -2%p 반영. 거의 전부 10nm 서버 제품임
- 이스라엘 공장은 약 2주 가동 중단 후 이번 주 말 재가동 예정. 1분기에도 비슷하게 약 $3억 영향 예상
- 부문별
- DCAI는 전 분기 대비 10%대 중반 성장, 맞춤형 칩은 그보다 더 빠르게 성장
- CCPG는 전 분기 대비 20% 넘게 감소. 고객사들이 빠르게 재고를 줄이고 있기 때문임
- 매출총이익률 하락은 매출이 줄어드는 데 고정비는 그대로이고, PC용 웨이퍼 투입을 줄이기 때문이라고 함
- 영업비용 4분기 약 $44억, 연간 약 $163억
- 시장 전망
- 업계 서버 CPU 출하량이 2026년, 2027년 각각 30% 넘게 늘 것. 공급만 더 있으면 더 늘었을 것이라고 함
- 업계 공급 부족은 2027년 내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봄
- PC 출하량은 2026년 약 -12%(하반기 -20% 이상), 2027년 약 -10% 예상
- 메모리 공급이 나아지고 가격이 정상화되기 전까지 PC의 지속적 회복은 없다고 봄
- CFO는 2027년을 “성장의 해”로 보지만, 상반기는 웨이퍼·기판 부족으로 여전히 빡빡하다고 함
5. 파운드리와 공급 확대
- 18A-P: 연말까지 내부 제품용으로 출시 예정. 외부 고객 2곳 정도와 협의 중이고, 수율에 만족하고 있다고 함
- 14A: 10월에 0.9 버전 설계 키트(PDK)를 일부 고객에게 배포했고, 1.0 버전은 내년 1분기 예정. 2027년 시험 생산(risk production), 2028년 양산 목표
- 고객 이름은 업계 관행상 밝히지 않는다고 함
- 첨단 패키징(EMIB, EMIB-T): 외부 고객 반응이 좋고, 향후 2개 분기 안에 고객 몇 곳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증설
- 아일랜드 Intel 3, 오리건·애리조나 18A(두 번째 18A 양산 팹인 Fab 62 포함) 설치 진행 중
- 오리건의 18A 웨이퍼 일부를 Intel 3로 돌려 내년 하반기부터 서버용으로 생산할 예정
- 뉴멕시코·말레이시아는 내년 패키징 수요를 위해 증설 중
- 오하이오 팹은 건설 진행 중이고, 일정을 앞당길 “독특한 기회”를 검토 중이라고 함
- 기판 생산능력을 40% 늘리는 계약을 했지만, 대부분 내년 하반기부터 효과가 난다고 함
- Oracle 외에도 여러 고객이 CPU 물량 확보를 위해 장기공급계약(LTA)을 맺고 싶어 한다고 함
6. 주주환원 / 재무
- 이번 콜에서는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관련 언급이 없었음
- CAPEX: 2026년 총 $200억 유지, 2027년은 “크게 증가” 예정
- 장비 업체에 낸 확정 발주가 전 분기 대비 약 40% 늘었음
- 지금은 지출 대부분이 건물이 아니라 장비임 (오하이오만 예외로 아직 건설 중)
- 2027년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예상
- 18A·Intel 3 증산과 14A 준비가 한 해에 겹치는 “투자의 해”라고 함
- 8월 $230억 유상증자가 바로 이걸 위한 자금이었다고 설명함
- 공정별 투자수익률(ROI) 최소 20%를 목표로 하고, Intel 7은 이미 흑자, Intel 3는 내년 흑자 예상
- 투자는 늘어도 2027년에 부채를 줄이겠다는 약속은 유지함
- 4분기 희석 주식 수 54.4억 주(8월 증자분이 한 분기 내내 반영됨)
- 비지배지분(NCI)은 4분기 약 $2.5억, 2027·2028년 각각 약 $11억 예상
7. 질의응답 핵심
| 질문자 | 질문 | 답변 요약 |
|---|---|---|
| UBS | 2027년 큰 그림은? 2027년 FCF는 플러스인가? | 2027년은 성장의 해. 서버는 상반기까지 공급이 빡빡하고 하반기부터 풀림. 맞춤형 칩은 3년간 3배 성장 예상. PC는 재고 조정이 최소 1분기까지 이어짐. 2027년 FCF는 플러스가 아닐 것이라고 함 |
| 멜리어스 | 시장 예상보다 약 $18억 낮은 가이던스, 요인별 크기는? | 이스라엘 사고는 4분기·1분기 각각 약 $3억. 웨이퍼 폐기는 대부분 4분기에 반영됨. PC는 4분기 수준에서 1분기에 계절적으로 한 번 더 감소. Intel 3 추가 생산은 내년 하반기부터 |
| 모건스탠리 | PC 약세로 웨이퍼를 서버로 돌릴 수 있나? 서버 점유율은? | 가능하고, 그래서 18A 일부를 Intel 3(서버)로 돌림. 다만 기판도 부족함. 내년 점유율은 결국 공급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음. Coral Rapids는 AMD와 대등, 그다음 세대는 앞설 것이라고 함 |
| 번스타인 | 2027년 매출총이익률은? 메모리 공급이 나아질 거라는 근거는? | 늘어난 매출의 40~60%가 매출총이익으로 남도록 하는 게 목표라, 성장하면 마진도 오름. 맞춤형 칩은 마진이 평균보다 낮지만 매출총이익 규모를 키우는 데 집중함. 메모리는 2027년에도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재고 조정은 4분기1분기(일부 2분기)에 집중됨 |
| BofA | DCAI 4분기 약 $85억, 연 환산 $300억대 중반이 2027년의 바닥인가? 외부 파운드리 고객은? | 좋은 출발점이라고 함. 상반기는 빡빡하고 하반기에 공급이 풀림. 패키징 고객은 향후 2개 분기 안에 발표 예정. 18A-P에도 외부 고객 관심이 있음. 14A 1.0 PDK는 내년 1분기 |
| JP모건 | GPU 플랫폼 확대로 1분기 DCAI도 성장하나? Panther Lake 마진은? | 1분기 가이던스는 아끼지만 CPU 수요는 내년 내내 강함. 여러 고객이 LTA를 원함. Panther Lake 마진은 크게 좋아졌지만 아직 회사 평균 아래 |
| 캔터 피츠제럴드 | CAPEX는 장비인가 건물인가? PC 고가·저가 제품 비중 변화는? | 지금은 대부분 장비이고 오하이오만 건설 중. Wildcat Lake(저가형)가 시기적으로 잘 맞았고, 내년 Nova Lake가 고성능 데스크톱 공백을 메워서 점유율이 오를 것으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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