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3] 팔란티어 Q3 어닝콜 정리
1. 핵심 이슈: 상장 후 최고 성장, 미국 상업 매출이 처음으로 정부 매출을 넘어섬
- 매출 $23.13억 (+96% YoY, +20% QoQ). 처음으로 $20억을 넘었고 상장 후 최고 성장률.
- 미국 상업 매출이 처음으로 미국 정부 매출을 넘어섬
| 항목 | 금액 |
|---|---|
| 조정 영업이익 | $14.27억 (마진 62%) |
| GAAP 영업이익 | $10.85억 (47%) |
| 순이익 | $11.28억 (49%), EPS $0.44 |
| 조정 FCF | $12억 (마진 53%) |
| Rule of 40 (매출 성장률 + 조정 영업이익률) | 158 (전분기 대비 +3p) |
| 현금 + 미국 국채 | $104억 |
- 순이익은 2년 전 같은 분기 $1.44억에서 약 8배로 늘었음
2. CEO 발표 (Alex Karp)
- 소버린 AI가 이번 분기 핵심 키워드
- 기업이 자기 데이터로 오픈 웨이트 모델을 추가 학습해서 자기 경쟁력(알파)을 외부 AI 연구소에 넘기지 않고 프론티어 모델보다 나은 성능을 내게 한다는 개념
- 고객 사례
- L3Harris: 오픈소스 모델을 48시간 만에 미세조정해 기존 프론티어 모델 성능을 넘었고, 비용은 95% 절감함
- 엔비디아: 소형 오픈 모델을 단일 GPU로 몇 시간 만에 재학습할 수 있게 됨
- McCarthy Building: 계약서 작성 업무에서 연간 3만 시간 절감
- Tampa General: 모델 성능 +7%, 지연시간 22배 단축
- 300억 파라미터 경량 모델로 3조 파라미터 범용 모델보다 높은 과업 성능을 냈다고 함
- AIP 방향: AI 도입의 기본 단위는 개별 지식노동자가 아니라 업무 흐름(workflow)이라고 강조함. 비용 절감이 아니라 시장 지배가 목표라는 입장
- Maven(국방): 사용자 10만 명 돌파, 전군으로 확대됨. 개발자 커뮤니티 2.5만 명. 네트워크가 끊긴 전술 현장으로도 넓히는 중
- Karp 특유의 강한 표현이 많았음. “시장 수요가 끝이 없다”, “우리를 조롱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등
- 아무래도 공매도 타겟으로 잡고 이야기한듯함
3. 실적 세부
| 부문 | 매출 | YoY | 비고 |
|---|---|---|---|
| 상업 전체 | $11.68억 | +113% | 처음으로 $10억 돌파, QoQ +24% |
| ㄴ 미국 상업 | 약 $9.84억 | +148% | QoQ +29% |
| ㄴ 해외 상업 | $1.84억 | +21% | QoQ +1%로 정체 |
| 정부 전체 | $11.46억 | 처음으로 $10억 돌파 | |
| ㄴ 미국 정부 | $9.53억 | +96% | QoQ +18% |
| ㄴ 해외 정부 | $1.92억 | +31% |
- 미국 매출이 전체의 84% (+119%)
- 상위 20개 고객의 최근 12개월 평균 매출은 고객당 $1.46억 (+76%)
- 조정 매출총이익률 85%
4. 전망 (FY2026 가이던스 상향)
- 연간 매출 약 $85.3억
- 조정 영업이익 $52.45억~52.49억
- 미국 상업 매출 $35.59억 이상
- 연간 현금흐름은 약 $50억 수준으로 안내함 (CFO 마무리 발언)
5. 수주/계약
- 전체 TCV(분기 신규 총계약가치) $16.52억 (+17%), 미국 상업 TCV $14.63억 (+11%)
- 남은 계약가치 $134억 (+55%), RPO $49억 (+88%)
- 소버린 AI 관련 8자리 금액(수천만 달러) 계약을 여러 건 체결함. 앞으로 계약 기간과 규모가 커질 것으로 전망
- 영업 방식의 변화
- 시범 도입에서 본계약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크게 빨라짐
- 첫 계약은 짧게 하고 이후 크게 확장하는 방식
- 시작 규모가 예전 $25만에서 $2,500만 수준으로 커짐
- 수요를 다 소화할 인력이 부족하다고 함
6. 주주환원/재무
- 이번 콜에서는 자사주나 배당 언급이 없었음
- 현금과 국채 $104억, 연간 현금흐름 약 $50억 전망
- 초기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에게 감사를 표함
7. 질의응답 핵심
| 질문자 | 질문 | 답변 요약 |
|---|---|---|
| Dan Ives (Wedbush) | 소버린 AI 부트캠프가 실제 고객 확보로 이어지는지 | 고객이 “기존 AI가 효과가 없고 우리 지적재산이 위험하다”는 상태로 찾아옴. 시범 도입이나 본계약까지 걸리는 시간이 크게 짧아짐. 계약 시작 규모가 $25만에서 $2,500만 수준으로 커짐. 내부 인력이 부족함 |
| Gil Luria (DA Davidson) | Anthropic 고객 절반이 직접 거래하는데, 아직 설득되지 않은 CEO를 어떻게 설득하나 | 수요를 다 소화할 수 없어서 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음. Anthropic은 시장을 키우는 관계이고 국방부와 AIG에서도 함께 일함. 직접 경쟁해서 고객을 빼앗는 일은 거의 없음 |
| Brad Zelnick (도이치방크) | 주주서한의 “반전 운동” 표현이 정부 사업에 갖는 의미 | 최고의 기술로 억지력을 만들어야 전쟁을 막을 수 있음.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앞서야 함. Shyam(CTO)은 미국 제조 역량 재건(Warp Speed)도 강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