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4] 아리스타 네트웍스 Q3 어닝콜 정리
1. 핵심 이슈: 상장 후 최고 성장, 올해 4번째 가이던스 상향, 2027년 +38~40%
- 매출 $36.6억 (+58.5% YoY, +20.5% QoQ). 가이던스 $33억을 크게 넘었고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 Non-GAAP 영업이익 $18억 (마진 49.1%), 순이익 $15.3억, EPS $1.20 (+56%)
-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133억(+48%)으로 상향. 올해 4번째 상향
- 2027년 첫 가이던스: +38~40%, 약 $185억
| 항목 | 내용 |
|---|---|
| 매출총이익률(GM) | 64% (전년 65.2%, 전분기 63.4%). 공급망 효율화가 부품 원가 상승을 일부 상쇄 |
| 영업비용 | $5.45억 (전분기 $4.11억). R&D가 $4.09억으로 크게 늘어남 |
| 구매 약정 | $114억 (전분기 $97억) |
| 재고 | $32억 (전분기 $25억) |
| 이연매출 | 약 $68억 (전분기 $69억) |
2. CEO 발표 (Jayshree Ullal)
- AI 네트워크가 컴퓨팅 중심에서 네트워크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강조
- 학습 중심에서 분산 추론으로 이동 중.
- 추론은 입력 처리(prefill)와 출력 생성(decode)이 나뉘고 KV 캐시를 함께 다뤄야 해서 더 지능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함
- 네트워크 설계가 토큰 효율의 핵심이 된다는 설명
- Etherlink 고객 100곳 돌파. 3년 전에는 AI 고객이 4~5곳에 GPU 5만~10만 개 수준이었고, 시장이 인피니밴드 중심이었음
- 2027년 말까지 10GW 이상, 10종 이상의 가속기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
- 3가지 AI 네트워크 영역
- 스케일업(랙 내부 연결)
- 스케일아웃(랙 사이 연결)
- 스케일어크로스(데이터센터 사이 연결)
- 스케일업
- OCP에서 ESUN(스케일업용 이더넷) 기반 랙 설계를 공개함.
- Arm, Microsoft Maia, AMD Helios, Qualcomm, Meta MTIA 등과 공동 설계
- Etherlink SU-144: 랙당 가속기 144개를 한 번에 연결하고, 랙을 넘어 1,024개까지 확장
- 2027년 시범 적용, 2028년 양산
- OCP에서 ESUN(스케일업용 이더넷) 기반 랙 설계를 공개함.
- AVA(자율 가상 비서): 네트워크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진단하는 AI 에이전트. MCP를 지원하고, 지금은 CloudVision에서 알파 테스트 중
- 보안 (Ken Duda CTO)
- Anthropic, Google, OpenAI와 협력해 AI 기반 취약점 탐색을 도입. 초기 인프라 파트너로 Project Glasswing에 참여
- 단일 운영체제(EOS) 구조라서 보안 취약점(CVE)이 20년간 100건 미만. 경쟁사보다 10~50배 적다고 함
- 문제가 생긴 부분만 고쳐서 업데이트할 수 있어 네트워크를 멈추지 않아도 됨
- 엔터프라이즈 (Todd Nightingale 사장)
- 아시아 웹서비스 기업의 AI 프론트엔드 수주
- 병원 그룹의 데이터센터, 리조트·카지노의 데이터센터와 캠퍼스 네트워크 수주
3. 실적 세부
- 해외 매출 $6.83억, 비중 18.6% (전분기 23%). 대형 글로벌 고객의 지역 구성이 바뀐 영향
- 세 지역 모두 YoY 두 자릿수 성장
- R&D 매출 대비 11.2%: 액체 냉각, 대형 스위치, AI 소프트웨어에 투자. 시제품 비용이 많았던 분기라고 함
- 판매관리비 3.0%, 일반관리비 0.7%
- 영업현금흐름 약 $12억. 재고를 의도적으로 늘림
- 현금·유가증권 $144억, 부채 0
- 자사주 매입 한도 $15억 중 $8.18억 남음
- CAPEX $1.01억 (산타클라라 신사옥 공사 마무리 단계)
4. 전망
- 4분기
- 매출 $39억~40억
- GM 63~64%, 영업이익률 48~49%, EPS $1.26~1.30
- 2026년: 약 $133억 (+48%)
- AI 네트워크 매출 목표 약 $35억, 캠퍼스 약 $12.5억
- 2027년: +38~40%, 약 $185억
- AI 네트워크 2배, 약 $70억: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
- 캠퍼스 +60%, 약 $20억
- GM 62~64%, 영업이익률 약 49%, 세율 약 21%
- 2030년 시장 규모(TAM) $2,000억 이상
- 스케일업은 2027년에는 매출이 미미하고 2028년부터 기여
- 스케일어크로스 비중은 2026년 약 30%. 2027년에는 더 높아질 전망
5. 공급/수주
- 업계 전반에 공급 부족이 있지만 하반기 실행이 개선됨
- 칩, PCB, 메모리까지 다년 장기계약을 맺어 공급을 확보함
- 구매 약정은 4분기에 더 늘어날 전망
- 실적 가시성은 보통처럼 2분기 수준이지만, 고객과 2년간 기술 협의를 해왔기 때문에 2027년 가이던스에 자신감이 있다고 함
- 10% 이상 매출 고객: 기존 2곳(Meta, Microsoft)에 1~2곳이 추가될 전망. 총 3~4곳
- 이연매출은 들고 나는 규모가 컸지만 잔액은 비슷하게 유지됨. 연말 잔액은 작년 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6. 주주환원/재무
- 이번 분기 자사주 매입 언급은 없었음 (남은 한도 $8.18억)
- 현금 $144억, 무차입
- 9월 S&P 100 편입
7. 질의응답 핵심
| 질문자 | 질문 | 답변 요약 |
|---|---|---|
| Michael Ng (골드만삭스) | 10GW가 업계 숫자인지 아리스타 숫자인지, 가속기 다양화가 기회인지 | 아리스타 배치 기준. 스케일어크로스는 기존 GW도 연결함. 지금 가속기 4~5종에 연결 중이고, 2027년 스케일업으로 5종이 추가됨 |
| Meta Marshall (모건스탠리) | 스케일업·아웃·어크로스 비중 | 2027년 스케일업은 시범 단계라 매출이 미미하고 2028년부터 기여. 올해 스케일아웃 대 어크로스는 약 70:30, 내년에는 어크로스 비중이 커짐 |
| Ben Reitzes (멜리우스) | 10% 이상 매출 고객 추가 여부 | Meta·Microsoft는 계속 유지. 1~2곳이 추가돼 3~4곳이 될 전망. 공급을 얼마나 출하하느냐에 달려 있음 |
| George Notter (울프) | R&D 급증이 일회성인지 | 하이퍼스케일러 AI 맞춤 개발과 액체 냉각 투자 때문. 시제품 비용이 컸던 분기. 매출 대비 9~11% 프레임은 유지 |
| Amit Daryanani (에버코어) | 설계 단계부터 참여하는지, 2027년 공급 확신 | Cerebras, Microsoft Maia와 초기부터 협업해 버퍼와 소프트웨어를 튜닝함. 공급은 주요 공급사와 계약이 있어 자신 있음. 그래서 구매 약정이 늘어남 |
| Tim Long (바클레이즈) | 캠퍼스 +60% 성장 이유 | 기업들이 캠퍼스 네트워크를 핵심 인프라로 보기 시작함. AI 해킹(Glasswing/Mythos) 이후 다운타임 없는 패치가 차별점. 교체 주기가 길어 여러 해에 걸친 성장 |
| David Vogt (UBS) | 구매 약정·이연매출과 2027년 가이던스의 관계 | 구매 약정에 다년 메모리 계약을 추가했고, 4분기에 더 늘어남. 이연매출은 들고 나는 게 많았는데도 잔액이 유지되면서 +58.5% 성장 |
| Simon Leopold (레이먼드 제임스) | 2026년 부문별 기준치, CPO 전망 | 2026년 목표는 AI 약 $35억, 캠퍼스 약 $12.5억. 광 모듈은 당분간 꽂아 쓰는 플러거블이 대세. 개방형 CPO는 2028~2030년 |
| Joseph Cardoso (JP모건) | AI·캠퍼스 외 핵심 사업 둔화 이유 | 모든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번갈아 성장하는 사이클. 보수적으로 잡은 숫자가 아님 |
| James Fish (파이퍼 샌들러) | 이렇게 이른 시점의 강한 가이던스에 대한 확신, 스케일업에서 아리스타 강점 | 가시성은 2분기지만 고객과 2년간 협의해 옴. 인피니밴드에서 이더넷으로 넘어갔듯 NVLink·UALink에서 ESUN으로 넘어갈 것. 엔비디아 외 가속기 연결에 가장 유리함 |
| Tal Liani (BofA) | 이연매출 증가세 둔화와 매출 성장의 괴리 | 이연매출은 신제품·신규 용도에 따라 들고 나는 것이라 예측하지 않음. 수요는 18년 재직 중 최고 수준. 연말 이연매출 잔액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
| Ryan Koontz (니덤) | 스케일업 랙의 판매 방식 | 핵심 가치는 스위치. 랙 전체를 팔지, 제조 파트너를 거칠지는 설계 3종마다 다름. 대부분 액체 냉각 |
| Karl Ackerman (BNP) | 2027년 가이던스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보나 이연매출 소진에 의존하는지 | 이연매출은 가이던스를 주지 않음. 2분기 가시성, 대형 고객과의 협의, 엔터프라이즈 매출 흐름을 합쳐서 산출. 2027년에도 신제품이 많음 |
| 도이치방크 (이름 불명확) | SU-144의 마진 | 장기 GM 범위 62~64%에 변화 없음 |
| 번스타인 (이름 불명확) | 스케일어크로스 고객 집중도 | 대형 고객은 7800 AI 스파인(576포트), 소규모·코로케이션은 7280. 매출은 7800 비중이 큼 |
| Sean O’Loughlin (TD Cowen) | 프론트엔드 사이클 위치 |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는 사인파처럼 번갈아 성장. 지금은 백엔드가 강하고 프론트엔드는 나중에 따라옴 |
| Antoine Chkaiban (뉴스트리트) | AVA 수익화 | CloudVision에서 알파 테스트 중이고 가격 모델을 정하는 중. EOS 구조가 탄탄해서 몇 년 안에 수익화 가능 |
| Ben Bollin (클리블랜드 리서치) | 리드타임, 엔터프라이즈 영업 | 엔터프라이즈는 리드타임이 짧고 재고 버퍼가 있음. AI·하이퍼스케일은 리드타임이 김. 12월 대형 고객 행사 예정, 해외·산업별 영업 투자 확대 |
| Mehdi Hosseini (서스퀘하나) | 2027년 $185억에 필요한 칩·메모리 확보 여부 | 칩, PCB, 메모리까지 장기계약으로 확보해 공급에 자신 있음. 다만 내년 전체 물량을 5분기 전에 모두 발주하지는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