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4] AMD Q3 어닝콜 정리
1. 핵심 이슈: 사상 최대 분기, 2027년 매출 +80% 이상 전망
- 매출 $134억 (+45% YoY, +16% QoQ)으로 가이던스 상단을 넘었음. 사상 최대 매출이자 최고 수익
- Non-GAAP EPS $2.09 (+74%), 영업이익 $39억 (+75%), 영업이익률 29% (+5%p)
- 2027년 전체 매출 +80% 이상 전망. 작년 애널리스트데이에서 내놓은 장기 모델의 2배가 넘음
| 항목 | 내용 |
|---|---|
| 데이터센터 매출 비중 | 64% (1년 전 47%, 전분기 58%) |
| GAAP EPS | $1.46. 고객사 워런트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비현금 비용 $11억 반영 |
| 재고 | $115억 (전분기 대비 +$30억, 데이터센터 수요 대응) |
| FCF | $5.54억 (운전자본·설비 투자 증가) |
- 워런트(고객사에 지급한 신주인수권) 관련 비현금 비용은 앞으로 분기마다 더 커질 수 있음. Non-GAAP 실적과 FCF에는 영향 없음
2. CEO 발표 (Lisa Su)
- 서버 CPU (EPYC)
-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매출이 각각 2배 이상. 기존 전망(+80% 이상)을 크게 넘었고 점유율도 올랐음
- 에이전트가 CPU의 다음 킬러앱이라고 함. 에이전트가 병렬로 계속 돌기 때문에 CPU 수요가 크게 늘어남. Meta Muse 에이전트는 6주 만에 1,000만 명 이상이 활성화함
- 참고 : AI 잘 몰라서 에이전트가 뭐야 하시는 분들께..
- 챗봇: 질문하면 답만 해주는 AI. 사람이 매번 물어봐야 움직임
- 에이전트: 목표를 주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여러 단계를 실행하는 AI
- 참고 : AI 잘 몰라서 에이전트가 뭐야 하시는 분들께..
- 헤드노드(가속기 서버를 관리하는 CPU): 대형 모델 개발사·클라우드에서 대규모 수주. OpenAI 첫 커스텀 가속기의 호스트 CPU로 Turin이 선정됨
- 엔터프라이즈 판매(sell-through) 사상 최고. 금융·통신·리테일·헬스케어 등 신규 고객 수십 곳 확보
- Venice(6세대 EPYC): 3분기부터 매출 출하 시작
- 역대 EPYC 세대 중 초기 수요가 가장 강함
- OEM·ODM 플랫폼 240개 이상 (Turin보다 20% 많음)
- Helion: Venice 기반 랙 레퍼런스 설계. CPU만 넣으면 랙 하나에 Venice 144개, 약 7.4만 스레드. 4분기 첫 출하
- 서버 CPU 시장 규모(TAM)는 2030년 약 $2,200억으로 전망
- 데이터센터 AI (Instinct)
- MI455X 대량 출하 시작. Anthropic, Meta, Microsoft, OpenAI, Oracle이 첫 Helios 랙을 가동함
- 4분기에는 HPE, Dell, Lenovo, Supermicro 등 OEM 출하가 시작되면서 Helios 배치가 크게 늘어날 전망
- MI455X는 연산 성능, 메모리 용량, 스케일아웃 대역폭에서 앞섬. Helios는 메모리 대역폭과 스케일업 대역폭에서도 경쟁 제품보다 높다고 함
- EuroHPC LUMI-AI 슈퍼컴퓨터에 MI430X 선정. 배정밀도 연산 성능이 경쟁 제품의 약 9배
- ROCm 10 출시. Anthropic은 엔지니어 한 명이 Claude로 주말 동안 MI355X에 최신 모델을 올렸다고 소개함
- MI500: 여러 프론티어 AI 연구소가 멀티 GW 규모 배치를 계획하며 함께 최적화 중
- 인수 2건 (연내 완료 예정)
- Taalas: 저지연 추론 전용 칩
- World Labs: 공간지능 모델 연구. 페이페이 리가 AMD 수석과학자로 합류
3. 실적 세부
| 부문 | 매출 | YoY | 영업이익 (마진) |
|---|---|---|---|
| 데이터센터 | $85억 | +97% | $29억 (34%), 1년 전 마진 25% |
| 클라이언트+게이밍 | $37억 | -8% | $5.73억 (15%), 1년 전 21% |
| ㄴ 클라이언트 | $29억 | +7% | QoQ -4% (메모리 가격 상승이 PC 수요에 부담) |
| ㄴ 게이밍 | $7.73억 | -40% | 콘솔 사이클 영향 |
| 임베디드 | $11억 | +29% | $4.53억 (41%), 4분기 연속 성장 가속 |
- 데이터센터 QoQ +27%: MI450 초기 매출과 서버 성장
- Non-GAAP GM 56% (+190bp YoY). 영업비용 $36억 (+29%)
- PC: 분기 후반 메모리·부품 가격 상승으로 판매가 둔화됨. 2027년 PC 출하량은 두 자릿수 % 감소로 가정함
- 임베디드: 2026년 디자인윈 $180억 이상으로 3년 연속 최대
- 현금 $158억, 총부채 $71억 (8월에 $47.5억 채권 발행)
4. 전망
- 4분기 가이던스
- 매출 약 $170억 ±3% (YoY +66%, QoQ +27%)
- 데이터센터 QoQ 약 +50%, 클라이언트+게이밍 -20% 이상, 임베디드 두 자릿수 성장
- 데이터센터 AI 매출이 처음으로 서버 CPU 매출을 크게 넘어섬
- GM 약 55%. AI 비중이 커지면서 마진율은 약간 낮아지지만 이익 금액은 크게 늘어남
- 영업비용 약 $37.5억, 세율 13%, 주식 수 약 16.7억 주 (인수 반영, 워런트 희석은 반영 안 함)
- 2026년: 데이터센터 매출이 2025년 대비 2배 이상
- 2027년
- 전체 매출 +80% 이상
- 서버 CPU 매출 약 2배. 90일 전 전망은 +70% 이상이었음
- 데이터센터 AI는 2배를 크게 넘는 성장. 90일 전 전망보다 높아짐
- 데이터센터가 전체 매출의 80% 이상
- 임베디드도 성장 가속
- 영업비용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의 절반 미만 → 영업이익률이 크게 오를 전망
- 웨이퍼, 기판, 첨단 패키징, 메모리 등 공급을 추가로 확보함. 그래도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상황
5. 공급/고객 계약
- 고객사의 EPYC·Instinct 배치 계획이 확대되면서 공급을 추가로 확보함. 공급망 파트너와 함께 장기 생산능력에 투자
- 2027년 고객의 부지, 전력, 데이터센터 건물까지 파악하고 있다고 함. 어느 데이터센터에 GPU가 들어가는지까지 알고 있음
- 핵심 파트너에게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몇 년 앞서 확보하도록 선별적으로 투자함
- HBM 등 메모리와 부품 원가 상승분은 일부 공급사·고객과 장기계약이 있지만, 고객과 나눠 부담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
- 워런트 희석은 고객의 출하 조건과 상업 조건이 충족될 때만 발생함. 2027년에 구체적인 가이던스를 줄 예정
6. 주주환원/재무
- 이번 콜에서는 자사주나 배당 언급이 없었음
- 재고와 생산능력에 계속 투자할 예정이고, 2027년 고성장을 위한 운전자본이 늘어남
- 현금 $158억, 부채 $71억
7. 질의응답 핵심
| 질문자 | 질문 | 답변 요약 |
|---|---|---|
| Tom O’Malley (바클레이즈) | 2027년 +80% 성장을 공급이 받쳐주는지, PC 조정이 얼마나 길어질지 | 수년간 고객·공급망과 계획해 왔음. 웨이퍼, 기판, 패키징, 메모리를 확보함.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추가 확보 중. PC는 2027년 두 자릿수 감소를 가정함. PC와 데이터센터 공급을 서로 돌려쓸 수 있음 |
| Vivek Arya (BofA) | 고객의 자금·전력 여력, 경쟁사의 생태계 투자, ASIC과 어떻게 나뉘는지 | 2027년 고객의 부지·전력·건물까지 공동 계획함. 핵심 파트너에 선별적으로 투자함. 배분은 결국 TCO(총소유비용)로 결정됨. 범용 GPU라서 활용도가 높음. MI500·MI600은 프론티어 연구소와 공동 설계 중 |
| Joshua Buchalter (TD Cowen) | HBM 가격 상승분을 넘길 수 있는지, 2027년 영업비용과 GM | 메모리와 부품 원가 상승분은 고객과 나눠 부담하기로 협의 중. 토큰당 비용 기준 TCO 우위는 유지됨. 2027년 영업비용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의 절반 미만. AI 비중이 커지면 마진율은 낮아지지만 이익 금액은 크게 늘어남 |
| Timothy Arcuri (UBS) | 2027년 데이터센터 AI와 CPU 비중, 워런트 처리 | CPU는 약 2배, AI는 2배를 크게 넘음. 4분기에 AI가 CPU를 추월함. 워런트는 매출에서 이미 차감된 순매출 기준. 주식 희석은 조건 충족 시에만 발생하고 2027년에 가이던스 제공 |
| C.J. Muse (캔터) | 서버 성장이 판매량 때문인지 가격 때문인지, 1분기 계절성 | 성장은 주로 판매량과 코어 수 증가. 가격 상승은 코어 수가 늘어난 만큼만 있음. 임베디드는 1분기에 계절적 둔화가 있지만 연간으로는 크게 성장 |
| Stacy Rasgon (번스타인) | 4분기 AI·CPU 역전 폭, 2027년 GM 흐름 | 4분기에 AI가 CPU보다 매출 금액에서 훨씬 큼. 2027년 GM은 AI와 CPU 비중에 따라 분기마다 달라짐. 4분기 GM이 기준점이 됨 |
| Joe Moore (모건스탠리) | CPU 전용 Helion 랙, 서버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지 | 클라우드는 CPU만 넣은 고밀도 구성, 엔터프라이즈는 CPU+GPU 혼합 구성. OCP 개방형 표준임. 서버 CPU 시장은 연평균 약 50% 성장 전망. 서버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기판과 DDR5까지 확보 중 |
| Harsh Kumar (Piper Sandler) | Helios 점유율 목표, 엔터프라이즈, PC 가격 경쟁 | 최대 고객들의 컴퓨팅 수요에서 점점 더 큰 몫을 가져가는 게 목표. MI500·MI600 논의가 활발함. 엔터프라이즈용 GPU를 출시함. PC는 고가·수익성 높은 세그먼트에 집중하고 저가 시장 노출은 적음 |